1. 경제적 효과
이 조력발전 시스템은 무한대로 얻을 수 있는 바다의 자원을 통하여 연간 원유 24,136,000배럴(산업성 이용 가능성의 발전 가능 용량 참조) 수입을 대체할 수 있어 (2015년 10월 22일 두바이유 배럴당 45.93달러 환율 1,128원 적용 시) 연간 약 1조 2천 500억여 원 경제적 손실을 막을 수 있어 나라 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2. 환경적인 효과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그리고 기존 조력발전소 건설은 환경오염문제와 위험성 때문에 민원이 많다 보니 지역선정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매우 어려운 문제들을 안고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 현상을 일으켜 인간의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나 본 조력발전 시스템은 환경오염, 수질오염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청정 시설이다. 방조제를 설치해 운영하는 조력발전시설은 바다 수질 오염 문제로 역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본 조력발전 시스템은 바다 환경 그대로를 보존하여 어민들의 생활터전을 유지할 수 있으며 또한, 연간 882만t의 이산화탄소 발생 감소 효과가 있다.

3. 도로건설 효과
본 조력발전 시스템은 발전시설과 함께 육지와 육지를 연결하는 도로건설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므로 2중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전시설 주체는 정부의 예산을 얻을 수 있어 적은 자본을 가지고 발전시설을 할 수 있는 효과를 내거나 도로를 유료화하여 건설비를 충당할 수 있어 시설원가를 짧은 기간에 회수할 수 있다.

4. 지역 경제적 효과
시화호에 조력발전소가 완공됨으로 인하여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또한, 조직적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조력 발전시설 가능지역은 대부분 도로도 없는 낙후된 지역이어서 그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인 특혜를 누릴 수 있으며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 지역선정 ]

우리나라의 서해안 지역은 간만 조차이가 비교적 크고 특히 아래 지도(7A, 7B)와 같은 곳이 많다. 아래 지도(7A)와 같은 곳은 평상시에도 유속이 빠르기에 50% 물막이(부력 실과 수로) 공사를 하면 2배의 유속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강력한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적지이다. 또한, 태안과 서산에 위치한 가로림만 역시 조력발전에 매우 좋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