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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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al Power Generation System 친환경 조력발전 시스템
Water & Wind Energy
1. 원자력 발전
원자력 발전은 시설비가 천문학적이지만 전기 생산원가는 매우 낮다. 그러나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한 번의
사고로(러시아 체르노빌, 일본 후쿠시마 사고) 수만 명의 인명피해는 물론 재산피해, 환경파괴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원자력발전소는 없어져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2. 풍력 발전
우리나라 특성상 바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설치 장소가 한정적이며 전기 생산 원가는 원자력 시설만 못 하다.
또 설치하였다 하더라고 바람의 세기가 약해 발전하는 시간이 적어 발전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
예로 영종도 입구에 2기를 설치하였는데 바람의 힘이 약해 1년에 2억씩 손해를 본다는 발표가 있었다. 정부는
화력발전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환경오염문제로 백지화하고 대안으로 신재생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사정은 마찬가지다. 국내 풍력발전사업은 경쟁력 둔화로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3곳(62.75㎿)이 건설되는 데 그쳤다.
3. 태양열 발전
우리나라 친환경 에너지로서는 태양열발전을 말한다. 그러나 시설비가 너무 많이 들어 투자비 회수를 하는데 너무
많은 기간이 걸려 비생산적이다. 또한, 대단지 시설로 만들다 보니 산을 깎고 나무를 베어내야 하는 환경파괴는
어쩔 수 없는 실정이다.
4. 조력 발전
조력발전은 시화호가 가동된 지 2년째 맞이하였다. 물론 오염되었던 만을 조금이나마 숨을 쉴 수 있게 되어
다행이지만 여전히 수질 오염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가로림만 조력발전소는 환경 오염문제로 몇 년간 주민,
환경단체와 갈등을 겪다가 사업이 백지화되고 말았다. 또한, 인천만 조력발전소는 여러 가지 갈등으로 사업이
불투명하고 공사비도 3조 4천억이나 들어가는 공사이기에 발전시설이 가동된다 해도 시설비 회수에 40년 이상
걸린다고 하니 상용성이 없다. 또한, 울돌목 조류발전시설은 1단계로 시험 운영을 거친 뒤 2013년에 9만㎾의
설비용량을 갖춰 약 4만 6,00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상용 조류발전소로 발전시킬 계획이었으나
물살이 거센 지역에 발전시설을 설치하느라 공사비가 애초 예상보다 2.5배 이상 늘어나면서 상용화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처럼 기존의 조력발전소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현실로 증명하고 있다.
5. 신 개발 조력발전 시스템
본 조력발전 시스템은 한 마디로 관리비만 들어가는 최고의 원가 경쟁력과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고 오히려
바다의 수질을 좋게 하고 갯벌을 그대로 보존하는 친환경 발전 시스템이다. 또한, 어민들의 생활터전을 그대로
보존하여 사업 시작부터 갈등으로 인하여 막대한 자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항상 뱃길이 열려 있어 화물 및
여객선 운항도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발전 용량에서도 20m~30m마다 2기씩 설치되어 2km의 바다를 이용하면 약
140기를 설치할 수 있다. 이는 시화호 발전소의 약 10배의 발전량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육지와 육지 사이를 잊는
다리를 함께 건설하여 통행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발전시설이 복잡하지 않아 공사비가 적게
들어 원가회수를 수년 내에 할 수 있어 단기간에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