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전기 에너지를 얻기 위하여 석탄과 석유 같은 화석연료를 시작으로 현재는 수력발전, 조력발전, 원자력 발전, 태양발전, 풍력발전, 바이오 연료 등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많은 부분에서 결실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 같은 경우는 위험문제로 민원이 많다 보니 지역선정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매우 어려운 문제들이 있고 한 번의 실수로(러시아 체르노빌, 일본 후쿠시마 사고) 많은 인명을 손상할 수 있는 위험성을 늘 가지고 있다.

또한, 방조제를 설치해 운영하는 조력발전시설이나 수력발전은 바다 및 강의 수질오염과 환경파괴 문제로 역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태양광 시설은 생산원가 경쟁력에서 많이 뒤떨어져 있으며 풍력발전 시설은 우리나라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설치 가능한 지역이 너무 한정되어 있고 또한 소음문제로 많은 민원이 있어 이것 또한 시설이 쉽지가 않다.

이에 본 발명은 밀물과 썰물을 이용한 조력발전 시스템으로서 바다의 특성상(밀물과 썰물) 무한정으로 생산되는 동력을 이용하여 한 번 시설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산원가 면에서 관리비만 들어가기 때문에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방조제를 설치하지 않아 바다의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음으로 수질 오염문제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또한, 선박통과와 어류들이 자연스럽게 통과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은 물론 동력발전 수축이 돌아가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산소로 인해 바닷물의 수질이 더욱 향상되며 어민들의 생활을 자연 그대로 보장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조력발전은 단방향 발전 시설임으로 투자보다 발전 용량이 부족하고 그 외의 바닷물을 이용한 발전 시설들은 태풍이나 파도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어 관리비 상승으로 인하여 투자 원가 회수에 많은 시간이 소유된다.
그러나 본 밀물과 썰물을 이용한 조력발전 시스템은 이러한 모든 단점을 보완한 발전 시설로서 원가가 거의 없고 또한, 본 발전 시설로 인해 육지와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 개설이 이루어 짐으로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친환경적으로 이산화탄소 발생이 제로이며 100% 외국에서 석유수입으로 인한 막대한 자금 손실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주 지진으로 인하여 원자력발전소 공사가 재고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각계각층에서 나오고 있는 이 마당에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은 본 발전시스템인 것이다. 또한, 국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 본 발전 시스템이다.